일본 외무상이 11년째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억지 주장을 펼치고 있다. 사진은 지난 9일(현지시각)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언하는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의 모습. /사진=뉴스1
30일(현지시각) 후지뉴스네트워크(FNN) 등 일본 매체에 따르면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은 이날 정기국회 외교연설에서 독도에 대해 "역사적 사실에 비춰 봐도 국제법상으로도 일본 고유의 영토"라며 "이런 기본적인 입장에 근거해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외무상이던 2014년 "일본 고유의 영토인 시마네현 다케시마"라고 언급한 뒤 일본 외무상은 11년째 독도가 일본 땅이라고 억지 주장을 펼치고 있다.
가미카와 외무상은 이날 한국과의 관계에 대해선 "개선 궤도에 오르고 있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연계와 협력 폭을 확산해 파트너로서 힘을 합쳐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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