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전라남도 관계자들이 전국소년체전과 전국장애인학생체전이 치러지는 도내 실내경기장 시설물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전남도
이번 점검은 전문성 확보와 내실화를 위해 전남도소방본부, 시군 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건축 구조, 시공, 토목 분야 민간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점검 대상은 전국장애학생체전의 개회식이 열리는 목포실내체육관을 비롯해 도내 실내체육관 중 노후 정도를 고려한 표본을 선정하고 우선순위를 정해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중점 점검사항은 △경기장 구조물의 손상 여부 △소방설비 설치 및 작동상태 △누전차단기 정상작동 여부, 전선 노출 여부 △가스용기·배관 상태, 가스누출 여부 △승강기 운행 상태, 도어 안전장치 작동 여부 등이다.
주순선 전남도 관광체육국장은 2일 "선수단과 관람객 입장에서 편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최적의 경기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말했다.
제53회 전국소년체전은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22개 시군 50개 경기장에서 36개 종목으로 개최된다.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전은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5개 시군 17개 경기장에서 17개 종목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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