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덤 클락. ⓒ AFP=뉴스1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2000만달러)에서 우승을 차지한 윈덤 클락(미국)의 세계랭킹이 상승했다.
5일 발표된 주간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클락은 지난주 10위에서 4계단 오른 6위에 자리했다.
이 대회는 당초 이날 열리는 4라운드 경기로 최종 우승자를 가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강풍 등 악천후로 3라운드로 축소 운영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3라운드까지의 결과가 최종 결과가 됐고 17언더파 199타를 기록한 클락이 '행운의 우승'을 거머쥐게 됐다.
지난해 만 30세의 나이로 PGA 첫 우승을 거두고 US 오픈까지 제패하며 '인생 역전'을 이뤘던 클락은 이번엔 행운의 우승을 거머쥐며 투어 통산 3승째를 거뒀다.
한편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등 선두권은 변동이 없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김주형(22·나이키골프)이 13위에서 17위로 떨어졌다. 김주형은 이번 대회에서 공동 31위에 그쳤다.
공동 14위를 기록한 김시우(29·CJ)는 53위에서 46위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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