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석곤 부산소방재난본부장이 6일 구포시장 현장점검에 나섰다./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허석곤 부산소방재난본부장이 6일 구포시장을 방문해 현장지도와 소방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화재시 큰 피해가 우려되는 전통시장의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안전의식 함양과 소방시설 관리실태 확인 등을 통해 화재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한편 시장 상인회 중심의 자율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는데 역점을 뒀다.
부산소방은 설명절을 앞두고 관내 173개소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전 소방관서에서 직접 현장을 방문해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금지 △불량배선 교체 및 난방용기구 안전사용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점검 △가스용기 안전관리 철저 △가판대 이동식 설치 등 소방통로 확보 △상인 점포 자율안전점검 △시장 관계인 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허 본부장은 "전통시장은 점포가 밀집해 있고 노후 시설이 많기 때문에 화재가 발생하면 대형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만큼 시장 상인들이 안전환경 조성에 노력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