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광주·전남지역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증가했다. 전남 광양항 전경
글로벌 경기둔화속에서도 새해 첫 달 광주·전남지역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각각 4.1%, 26.0% 증가하며 순조롭게 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광주본부세관이 내놓은 '2024년 1월 광주전남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20.0% 증가한 62억4500만달러, 수입은 3.0% 증가한 42억5800만달러로 무역수지는 19억87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지역별로 광주 수출은 14억8800만달러로 전년동월대비 4.1% 증가했고 수입은 전년대비 17.9% 감소한 5억2900만달러로 무역수지는 9억59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품목별 수출은 △수송장비(17.4%) △타이어(17.0%) △기계류(28.7%)는 증가했으나 △반도체(23.4%) △가전제품(16.4%)은 감소했다. 수입은 △고무(119.7%) △가전제품(12.8%)은 증가한 반면 △반도체(7.6%) △화공품(0.8%) △기계류(36.3%)는 감소했다.

국가별 수출은 △미국(3.0%) △EU(44.6%) △중남미(101.2%)는 증가했으나 △동남아(20.1%) △중국(3.5%)은 감소했다. 수입은 미국(41.8%)은 증가했으나 △동남아(2.6%) △중국(47.2%) △EU(46.7%) △일본(47.3%)은 감소했다.

전남의 1월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26.0% 증가한 47억5700만달러, 수입은 6.9% 증가한 37억2900만달러로 무역수지는 10억28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품목별 수출은 △석유제품(10.2%) △화공품(21.9%) △수송장비(365.4%) △기계류(53.1%)는 증가했고 철강제품(1.9%)은 감소했다.


수입은 △원유(7.0%) △석탄(26.0%) △철광(13.5%)은 증가했으나 △석유제품(22.7%) △화공품(12.1%)은 감소했다.

국가별 수출은 △중국(13.9%) △미국(92.1%)은 증가한 반면 △동남아(3.3%) △EU(3.9%) △일본(4.1%)은 감소했다.

수입은 △중동(3.9%) △동남아(54.6%) △EU(39.9%)는 증가했으나 △호주(0.4%) △미국(5.9%)은 감소했다.

지역·품목별 등의 무역통계자료는 관세청 홈페이지의 Quick menu '무역통계'에서 상세히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