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재단 대구 본사 전경/사진제공=한국장학재단

한국장학재단(이하 장학재단)이 취약계층 청년들의 학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국가장학금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
15일 장학재단에 따르면 재단은 기초·차상위계층 대학생에게 지난해 700만 원에서 올해부터 등록금 전액으로 지원을 확대하며 학자금 지원 1~3구간은 50만 원, 4~6구간은 30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재단은 등록금 안정화를 위한 국가장학금 Ⅱ유형 예산을 500억 원 증액한 3500억 원을 대학을 통해 지원할 계획이다.


배병일 장학재단 이사장은 "청년들의 학자금 부담을 덜어 공정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데 국가장학금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학생을 더욱 두텁게 지원할 수 있도록 국가장학금 지원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학재단은 2024년 1학기 국가장학금 2차 신청을 오는 3월 14일까지 접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