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금주 더불어민주당 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5일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농어업인과 지역 노인복지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홍기철기자
문금주 더불어민주당 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5일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농어업인과 지역 노인 복지를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문 예비후보는 '최저가격보장제'의 입법화를 통해 농어민들이 생산한 제품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보장하고 '농어업인 기본소득제' 도입으로 농어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지역 농어촌의 지속적인 발전을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농어업인 직업병 제도를 정비해 필요한 의료비를 지원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또 지역 노인들의 건강하고 활동적인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치매 안심마을 유치와 파크골프장 조성 확대, 생활체육 프로그램 개발, 교통비 지원을 통한 이동권 보장 등을 약속했다.

문 예비후보는 "국회의원의 가장 큰 책무는 삶의 질을 높이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법제화해 국민의 이해와 요구를 충족하는 것"이라며 "농어업인의 권익 대변자로서 이해와 요구를 충족시키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친이 등 계파 분류와 관련한 질문에 문 예비후보는 "이재명 당대표의 정책적 멘토로 알려진 이한주 전 경기연구원장이 후원회장을 맡고 있다. 이것으로 갈음하겠다"며 말을 아꼈다.


이낙연 전 대표의 민주당 탈당 등 행보와 관련해 그는 "제가 모셨던 분으로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지역을 돌다보면 지역의 반응이 그 대답을 할 것 같다"고 일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