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셀틱스의 제이슨 테이텀(오른쪽). ⓒ AFP=뉴스1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동부 콘퍼런스 선두 보스턴 셀틱스가 뉴욕 닉스를 완파하고 8연승을 질주했다.
보스턴은 2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2023-24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뉴욕을 116-102로 제압했다.
8연승을 달린 보스턴은 45승12패를 기록, 동부 2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36승19패)를 8경기 차로 따돌렸다.
제일런 브라운이 30점 8리바운드로 공격을 이끌었고,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22점)와 제이슨 테이텀(19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도 맹활약을 펼치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반면 최근 6경기에서 1승(5패)만 거둔 뉴욕(34승23패)은 동부 4위에 머물렀다. 제일런 브런슨이 34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전반까지 62-58로 근소하게 앞선 보스턴은 3쿼터에서 외곽포 9개를 터트리며 35점을 몰아넣었다. 포르징기스와 테이텀, 브라운은 3쿼터에서만 24점을 합작하며 보스턴의 공격을 이끌었다.
보스턴은 4쿼터 초반 99-90으로 앞선 상황에서 연속 10점을 넣으며 보스턴의 추격 의지를 완전히 꺾었다. 이후 여유 있게 경기를 운영하며 14점 차 승리를 거뒀다.
◇ NBA 전적(25일)
올랜도 112-109 디트로이트
보스턴 116-102 뉴욕
미네소타 101-86 브루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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