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더불어민주당이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을 서울 중·성동갑에 전략 공천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전 전 위원장이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발언하는 모습. /사진=뉴스1
27일 뉴시스에 따르면 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행된 비공개 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서울 중·성동갑에 공천을 신청한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은 공천 배제(컷오프)됐다.
당 지도부는 임 전 실장에 대해 윤석열 정부 탄생 책임론을 거론하며 험지 출마를 요구한 바 있다. 하지만 임 전 실장은 중구 성동갑 출마 입장을 굽히지 않았다. 임 전 실장은 지난 16~17대 국회 중성동갑 현역 의원이었다.
임 전 실장의 공천 배제로 비명(비이재명)계의 공천 반발은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임 전 실장은 잘 알려진대로 친문계다.
안규백 민주당 전략공관위원장은 임 전 실장의 타 지역 공천 여부에 대해 "그런 논의한 바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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