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오산시)이 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자신의 지역구인 경기 오산시를 전략지역으로 의결한 것에 반발했다. 사진은 안 의원이 지난해 11월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검찰이 최순실씨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한 것'과 관련된 입장을 발표하는 모습. /사진=뉴시스
28일 안 의원은 입장문을 통해 "오늘(28일) 민주당 공관위가 경기 오산시를 전략지역으로 선정해 전략공천관리위원회로 넘겼다"며 "이 결정은 대단히 잘못된 것으로 강한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이어 "내일 선거를 하더라도 오산에서 저 안민석은 압승할 자신이 있다"며 "'친명'(친이재명)이라는 이유로 도리어 안민석에게 희생을 강요해선 안 된다.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있는 공정한 결정을 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민주당 공관위는 경기 오산시를 포함해 인천 부평을(홍영표·4선), 충북 청주청원(변재일·5선), 충북 청주서원(이장섭·초선), 경기 용인갑을 전략지역구로 지정해줄 것을 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에 요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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