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K디스커버리
SK디스커버리 주가가 6일 장초반 4% 급등했다. 이날 오전 10시32분 SK디스커버리는 전 거래일 보다 1900원(4.40%) 오르 4만5050원에 거래됐다.
전날 SK디스커버리는 이사회에서 지난해 매입한 100억원가량의 자사주를 소각하고 올해 추가로 2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하기로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자사주 소각 예정일은 오는 12일이다. 이번 소각분과 추가 매입 자사주를 합치면 전날 종가 기준 총 70만여주로 전체 발행 주식 수의 4%에 가깝다.


전광현 SK디스커버리 사장은 "지난해 발표한 3개년 로드맵에 따라 자사주 매입과 소각 절차를 지속해 2025년 이내에 당초 목표로 한 6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및 소각 작업을 차질 없이 실행할 것"이라며 "중간배당 실시, 배당의 점진적 확대와 자사주 소각 등을 통해 주주의 요구자본수익률에 최대한 가까워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