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대 대법원장이 지난 15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출입기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대법원 제공) 2024.2.16/뉴스1
(서울=뉴스1) 이세현 기자 = 조희대 대법원장이 다음 주부터 일선 법원을 방문하며 현장 소통에 나선다.
법조계에 따르면 천대엽 법원행정처장은 6일 오전 법원내부망 코트넷에 "대법원장께서 법원 구성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우리 법원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관해 지혜와 의견을 구하고자 두 달간 각급 법원을 방문하기로 했다"고 공지했다.
천 처장은 "이번 방문은 취임 후 3개월이 지난 지금 대법원장께서 일선 법원의 상황을 직접 살펴보고, 법원 구성원들의 다양하고 생생한 목소리를 청해 듣고자 마련한 것"이라며 "그 취지에 비춰 방문 관련 의전과 행사는 최대한 지양하겠다"고 덧붙였다.
조 대법원장의 법원 방문은 오는 14일 청주지법부터 시작된다. 이후의 방문 일정은 향후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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