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야구 대표팀 투수 스미다 치히로. 2023.11.17/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일본 야구 대표팀이 유럽 대표팀을 상대로 '팀 퍼펙트' 기록을 달성했다.
이바타 히로카즈 감독이 이끄는 일본 야구 대표팀은 7일 일본 오사카의 교세라돔에서 열린 유럽 대표팀과 두 번째 평가전에서 2-0으로 이겼다.
전날(6일) 유럽 대표에 5-0 완승을 거둔 일본은 이날 경기도 승리, 이번 평가전에서 2승을 기록했다.
일본은 6명의 투수가 등판해 단 한 번의 출루도 허용하지 않으며 팀 퍼펙트 기록을 세웠다. 아웃카운트 27개 중 절반이 넘는 15개를 삼진으로 잡았다.
대학생 신분인 가네마루 유메토와 나카무라 유토가 1·2번째 투수로 등판해 각각 2이닝 4탈삼진, 1이닝 1탈삼진으로 깔끔한 투구를 펼쳤다.
이후 프로 투수들이 마운드에 올랐다. 마쓰야마 신야(주니치)와 와타나베 쇼타(라쿠텐)가 1이닝씩을 던졌다. 이어 스미다 치히로(세이부)가 2이닝 4탈삼진, 다네이치 아쓰키(지바 롯데)가 2이닝 3탈삼진으로 막으며 경기를 매조졌다.
일본은 투수들의 호투 속에 2회 야마모토 유다이(DeNA)의 희생타, 8회 상대 실책으로 1점씩을 뽑으며 승리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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