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포스터 ⓒ News1 고승아 기자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가 토요일 하루에만 55만명이 관람하며 파죽지세 행보를 보이고 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파묘'는 지난 9일 하루 동안 55만9691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756만9684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2월 22일 개봉 후 17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는 이 영화는 지난 8일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2023년 최고 흥행작인 '서울의 봄' 보다 4일 빠른 속도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검은 사제들' '사바하' 장재현 감독의 신작으로 배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등이 주연을 맡았다.

2위는 이날 12만6742명의 관객과 만난 '듄: 파트2'가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17만5927명이다. 뒤를 이어 '웡카'는 다시 한 계단 상승해 3위에 올랐다. '웡카'는 이날 3만5992명의 관객이 관람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337만160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