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7~8차 경선 심사 결과와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의 전략 경선 결과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은 지난달 25일 임혁백 민주당 후보추천위원장이 공천 후보자 결과 발표를 준비하는 모습. /사진=뉴스1
비명계(비이재명계)로 분류되는 더불어민주당 송갑석·도종환 의원의 본선행 결과가 결정된다.
12일 뉴스1에 따르면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7~8차 경선 심사 결과와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의 전략 경선 결과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경선 심사 결과에는 서울·경기·전남·강원·충북 등 9개 지역구도 포함됐다.

광주 서구갑은 현역 재선 송갑석 의원과 조인철 전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 시장이 2인 경선을 진행한다. 앞서 송 의원은 비명계 현역 평가 하위 20%를 통보받은 바 있어 득표율 20% 감산 페널티를 받는다. 조 전 시장은 신인 10% 가점이 있다.


충북 청주 흥덕은 현역 3선 도종환 의원이 친명계(친이재명계) 이연희 민주연구원 상근부원장과 맞붙는다. 서울 중·성동을은 현역 초선 박성준 대변인과 정호준 전 의원이 2인 경선을 치른다. 경기 고양정은 현역 초선 이용우 의원과 김영환 전 경기도의원이 맞대결을 벌인다.

전남 목포는 현역 초선 김원이 의원과 배종호 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 고흥·보성·장흥·강진은 현역 초선 김승남 의원과 문금주 전 전남 행정부지사의 대결이 열린다. 전략 선거구로 지정된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은 손훈모 변호사와 김문수 당 대표 특별보좌역이 경선을 치른다.

이밖에 경기·경남 광역·기초의원 재·보궐선거 경선 결과도 이날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