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비례대표 후보 2번으로 확정됐다. 사진은 지난 17일 인천 남동구 샤펠드미앙에서 열린 인천시당 창당발기인대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는 조 대표. /사진= 조국혁신당 제공
지난 18일 뉴스1에 따르면 조국혁신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비례대표 후보 순번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여성 1순위로는 박 전 담당관이 올라 비례대표 1번을 확정했다. 압도적인 몰표를 받고 남성 후보 1위로 오른 조 대표는 여성 우선 배치 방침에 따라 비례 2번에 안착했다. 이후 남녀 후보가 순위별로 비례대표 후보로 교차 배치된다.
이에 따라 3∼5번에는 이해민 전 구글 시니어 프로덕트 매니저, 신장식 당 수석대변인, 김선민 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이 선출됐다.
김준형 전 국립외교원장, 가수 리아(본명 김재원), 민주당을 탈당한 황운하 의원, 정춘생 전 대통령비서실 여성가족비서관, 차규근 전 법무부 출입국관리본부장이 6~10번을 차례로 받아 당선권에 들었다.
강경숙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집행위원, 서왕진 전 서울연구원 원장, 백선희 전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정책운영위원, 김형연 전 법제처장, 이숙윤 고려대 산학협력중점교수가 뒤를 이었다.
정상진 영화수입배극사협회 회장, 남지은 문화유산회복재단 연구원, 서용선 전 교사, 양소영 교육작가, 신상훈 전 경남도의원은 16~20번을 받았다.
17∼20번에는 남지은 문화유산회복재단 연구원, 서용선 전 의정부여중 교사, 양소영 작가, 신상훈 전 경남도의원이 배치됐다.
조국혁신당은 지난 15일 남녀 각 10명씩 총 20명의 비례대표 명단을 확정하고, 17~18일 온라인투표를 통해 득표율 순으로 최종 순번을 정했다.
당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당원(8만4974명)과 국민참여선거인단(5만1659명) 양쪽을 합쳐 모두 13만6633명 가운데 10만7489명(78.7%)이 투표에 참여했다.
조 대표는 지난 1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비례대표 순번 지정을 위한 국민 오디션' 3분 정견 발표에서 "저를 압도적으로 1위를 만들어 달라. 정권 심판의 최전방 공격수로 세워주길 호소한다"고 말했다.
최근 조국혁신당의 여론조사 지지율이 19%까지 올라가며 비례대표 최소 10석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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