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가 펫보험 시장에서 선두자리를 굳건히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사진=메리츠화재
지난해 펫보험에 가입한 전체 반려동물 2마리 중 1마리는 메리츠화재 펫보험에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1월 메리츠화재는 장기 반려동물 실손의료비보험 '펫보험'을 출시한 이후 펫보험 시장 1위로 입지를 굳건히 하는 모습이다.
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메리츠화재의 펫보험 계약건수는 업계 전체 계약건수인 11만여건의 50% 이상을 차지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원수보험료 기준으로도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메리츠화재가 펫보험 1위를 유지하는 데에는 보험금 자동청구 시스템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2018년 10월 도입한 자동청구 시스템은 메리츠화재가 유일하게 운영하는 중이다. 통상적으로 고객이 보험금을 받기 위해서는 동물병원에 진료비 이외에 추가적인 비용을 내고 서류를 발급받은 뒤 이를 담당 설계사에게 보내거나 직접 보험사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신청해야 한다.


반면 메리츠화재 가입 고객이 전국 약 400곳의 제휴 동물병원을 이용할 경우에는 복잡한 절차와 추가 비용 없이 보험금이 자동 청구돼 비용 절감은 물론 편의성도 높아진다.

자동청구 시스템은 정부 정책과도 일맥상통한다. 지난해 10월 금융위원회는 반려동물보험 제도개선 방안 중 하나로 올해 7월부터 보험금 청구 간소화 서비스를 개시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메리츠화재는 이보다 6년 앞서 자동청구 시스템을 선제적으로 도입, 운영하면서 국내 반려동물보험 시장 활성화 및 선진화에 앞장서고 있다.


고객 비용 절감을 위해 자동청구 시스템 이외에도 다양한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업계에서 가장 높은 할인율을 자랑하는 '다펫 할인'서비스를 통해 2마리 이상 가입 시 5%, 4마리 이상 가입 시 10%의 보험료를 할인한다. 반려동물 등록번호 고지 시에도 보험료의 2%가 할인된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국내 펫보험 시장의 리더로서 메리츠화재는 계속해서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형성에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