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치가 런던 테이트 갤러리와 협업한 아트 져니 컬렉션 1차 라인업을 선보였다. /사진=스와치
패션업계 전반에서 아트 컬래버가 트렌드로 자리 잡은 가운데 당대 최고의 미술 작품을 재치 있게 풀어낸 스와치의 디자인이 주목받고 있다.
시계 브랜드 스와치(Swatch)는 영국 런던의 세계적인 현대 미술관 테이트 갤러리(Tate Gallery)와 협업한 '아트 져니(Art Journey) 컬렉션'의 1차 라인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스와치는 이번에 출시되는 '스와치 x 테이트 갤러리' 1차 컬렉션을 위해 최고의 예술가들을 엄선했다. ▲근대 미술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영국의 화가 JMW 터너 ▲초기 모더니즘 화가로 유명한 마르크 샤갈 ▲스페인의 대표적인 화가 호안 미로 ▲입체주의 회화의 거장 페르낭 레제 등이다. 이번 컬렉션은 이들의 작품을 모티브로 총 4종의 모델이 출시된다.


터너의 작품에서 영감을 얻은 '터너스 스칼렛 선셋'은 시계 전체에 작품 특유의 빛과 컬러를 담아내는 데 집중했다. '샤갈스 블루 서커스'는 이름처럼 선명한 파란색이 스트랩과 다이얼에 적용됐으며 곡예사의 역동적인 모습을 표현한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미로스 위민 앤 버드 인 더 문라이트'는 행복한 장면을 추상적인 그림으로 담아냈다. '레제스 투 위민 홀딩 플라워스'는 스트랩과 다이얼, 시곗바늘의 과감하고 선명한 컬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스와치는 매년 '아트 져니 컬렉션'을 통해 소비자들이 손목 위의 걸작인 시계를 통해 자신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순간을 선사하고 있다.

스와치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오는 4월3일(수)부터 7일(일)까지 북촌 휘겸재에서 팝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에서도 런던 테이트 갤러리의 예술혼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스와치와 테이트 갤러리가 협업한 '아트 져니 컬렉션'의 1차 라인업은 스와치 공식 홈페이지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