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다음달 총선 예상 의석 수에 대해 170석이 최대 목표라고 말했다. 사진은 정 위원장이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제22차 공천관리위원회의 결과를 발표하는 모습. /사진=뉴스1
22일 뉴스1에 따르면 정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번 총선 예상 의석수에 대해 "'153석에 플러스해서 한 170석은 돼야 하지 않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두고 보라. 이제 1~2주 뒤에 다시 상승 곡선을 그어서 치고 올라갈 것"이라며 "마음 자세는 우리가 항상 지는 걸로 생각해서 전투력을 키우지만 최선을 다한다면 과반 이상의 승리를 할 수 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원톱 체제의 한계 봉착 평가에 대해선 "(한 위원장이) 오히려 더 힘내고 있는 것 같다"며 "당정끼리 화합이 잘 되면 무리가 없을 것 같다. 오히려 (유세 현장에) 갔을 때 사람들의 눈빛을 보면 알 수 있다. 조금 있으면 선거 득표율로 나타나지 않을까 싶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정 위원장은 국민의힘이 주요 선거 격전지에서 더불어민주당에 밀린다는 여론조사에 대해선 "지난번 그 이슈(이종섭 주호주대사, 황상무 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등) 때문에 그런 것"이라며 "다시 회복돼서 이번에는 우리가 꼭 필승한다고 본다. 시간이 조금 남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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