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C조 조별리그가 끝난 뒤 손흥민이 관중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사진=뉴스1
영국 매체 스포츠바이블은 23일(현지시각)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믿기 힘든 기록을 쓰고 있지만 희귀병을 앓고 있었다"며 "톱 클래스가 되는 걸 막을 수 있었던 병을 앓았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손흥민은 최근 아마존 다큐멘터리를 통해 "전에는 경기가 늦은 시간에 끝나면 귀가해도 불면증 때문에 잠을 제대로 못 잘 때가 많았다"며 "새집에서 그런 경우가 있으면 곧바로 수영장에 간다"고 밝혔다.
이어 "수영하는 게 불면증에 도움이 되더라"며 "수영장 외에도 (새집에 있는) 체육관에 가서 운동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덕분에 최근엔 회복과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15년 토트넘에 입단한 손흥민은 구단 통산 398경기에 출전해 159골 88도움을 기록 중이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만 293경기 117골 66도움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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