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열 외교부 장관.(외교부 제공)
(서울=뉴스1) 노민호 기자 =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25일 올루쉐군 아자디 바카리 베냉 외교장관과 전화통화를 갖고 오는 6월 4~5일 서울에서 열리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양 장관은 이날 한-아프리카 정상회의가 양측 간 협력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데 공감하면서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조 장관은 특히 정상회의 개최 이틀 전인 6월 2일 열리는 한-아프리카 외교장관회의에 아자디 바카리 장관을 초청하며 "베냉 탈롱 대통령의 정상회의 참석을 고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바카리 장관은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하겠다"라며 "탈롱 대통령 역시 정상회의에 참석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아울러 양 장관은 양국 간 현재 진행되고 있는 농식품 기술 분야 협력, 경제개발 경험 공유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인권증진을 위한 국제무대에서의 협력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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