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테일앤인사이트가 2024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국내 클라우드 시장 활성화에 힘쓴다. /사진=리테일앤인사이트
리테일앤인사이트가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데 앞장서고 있다.
리테일앤인사이트가 2024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중소기업 클라우드 보급·확산 사업은 국내 클라우드 시장 활성화와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요기업에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이용료(80%)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지역 동네마트에 IT솔루션(POS, ERP)과 플랫폼(앱, 도매몰) 서비스인 '토마토솔루션'을 개발·운영하고 있는 리테일앤인사이트는 이를 업계 최초 클라우드 기반으로 구현해 주목받고 있다. 현재 약 4500개의 중소마트가 토마토솔루션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다.


토마토솔루션은 앱을 통한 근거리 식료품 배송(퀵커머스), 클라우드 백업을 통한 데이터 안정성, 각종 간편결제 지원 등 동네마트에 필요한 기능을 갖췄다. '대한민국 수산대전' 등 정부 지원 할인이나 기업 간 연계 프로모션, 자체 도매몰 등의 추가적인 사업 혜택들까지 제공해 유통 소상공인들의 경영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클라우드 보급·확산 서비스 수요기업 지원신청은 이전 클라우드 사업 수혜기업을 제외한 중소기업이라면 다음 달 5일까지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 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수요기업 선정 시 공급기관과의 매칭 후 계약기간을 고려해 8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성준경 리테일앤인사이트 대표는 "동네마트라고 클라우드 서비스 같은 IT 기술력이 뒤처진다는 것은 편견에 불과하다"며 "향후 토마토솔루션 시스템을 더욱 업그레이드시켜 동네마트에 경쟁력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