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타운 사업지인 서울 중랑구 면목동 일대가 최고 36층, 950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재탄생 된다. 사진은 해당 지역 모아타운 조감도. /사진=서울시
서울 중랑구 면목동 일대가 모타타운 사업을 통해 최고 36층 규모의 대단지로 바뀐다.
1일 서울시에 따르면 최근 열린 제1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위원회에서 중랑구 면목동 모아주택 1·2구역 사업시행계획안을 조건부 가결했다.

중랑구 면목동 86-3 일대는 노후 다가구·다세대주택 밀집 지역이며 주차장·녹지·편의시설 부족 등으로 생활 여건이 열악한 곳으로 꼽힌다.


현재 모아주택 5개소가 추진 중이며 이번 통합심의는 구역계 통합으로 조합설립이 완료된 모아주택 1·2구역이 대상이다.

사업시행계획안에 따라 2개 단지 총 9개 동 950가구(임대주택 246가구 포함)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이 조성된다. 지상엔 약 4900㎡ 녹지, 지하엔 1241대 규모의 주차장도 들어서 부족한 녹지와 주차난이 동시에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체적인 세입자 보상안은 세입자 현황 파악, 보상안 협의 등을 거쳐 사업시행계획인가 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이번 통합 심의로 2024년 관리 처분 및 사업시행인가 뒤 내년 착공, 2029년 준공이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