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다마스쿠스 주재 이란 영사관이 이스라엘의 폭격을 받아 붕괴됐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024.4.1 ⓒ 로이터=뉴스1 ⓒ News1 강민경 기자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이스라엘이 중동에서 분쟁을 확대시키려 한다고 러시아가 비판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바실리 네벤지아 유엔 특사는 2일(현지시간) "시리아 주권에 대한 이스라엘의 '명백한 침해'를 비난하면서 이같이 공격적인 행동은 분쟁을 더욱 부채질하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런 행동은 절대 용납할 수 없으며 중단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시리아 다마스쿠스 주재 이란 영사관은 전날 이스라엘군의 공습을 받았다.
이 과정에서 이란 혁명수비대(IRGC) 정예 특수부대인 쿠드스군의 고위 간부인 무함마드 레자 자헤디와 무함마드 하디 하지 라히미를 포함해 총 13명이 숨졌는데, 이에 반발한 이란은 이스라엘에 대한 보복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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