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 2024.01.18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러시아 외무부가 3일(현지시간) 러시아 선박 두 척 등에 대해 독자 제재를 가하기로 한 한국의 결정이 '비우호적'이라고 말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마리아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러시아 선박에 제재를 가하는 한국의 결정은 양국 관계에 영향을 미칠 비우호적 조치"라고 말했다. 앞서 한국 정부는 러시아 선박 두 척과 기관, 개인 등에 제재를 가하겠다고 했다.
한국 외교부와 해양수산부,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는 2일 러북 군수물자 운송과 북한 노동자 대러 송출에 관여했다며 이들을 독자제재 대상으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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