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5일 울산시 남구 울산대학교 앞 바보사거리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조 대표 주위에 사복경찰관들이 근접 경호를 하고 있다. 2024.4.5/뉴스1 ⓒ News1 조민주 기자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경찰관들에게 고개 숙여 감사 인사를 했다.
조 대표는 6일 SNS를 통해 "조국혁신당 창당 후 전국을 돌고 있는데, 각 지역마다 사복 경찰이 배치돼 저의 신변경호를 해주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지원 유세 도중 종종 열정이 넘치는 시민들로 인하여 아슬아슬한 경우가 생기지만, 경찰관들이 제 역할을 해주셔서 아무 문제가 없었다"며 다 경찰 덕분이라고 했다.
이에 조 대표는 "경찰관 한 분 한 분 직접 감사드리고 싶지만 여의치 않아 감사의 뜻을 이 글로 대신하고자 하니 널리 양해 구한다"고 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4일 서울 중랑구 우림시장 앞에서 김삼화 서울 중랑갑 후보, 이승환 서울 중랑을 후보의 지원유세를 하기 위해 사복경찰의 경호를 받으며 이동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4.4/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경찰은 1월 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 피습 사건 뒤 1월 중순 주요 정당 대표에 대한 신변경호 조치에 들어갔다.
또 총선이 본격화되자 각 시도경찰청은 관할 경찰서 형사 등으로 구성된 '자체 신변보호팀'을 꾸려 지역을 방문하는 정당 대표, 주요 정치인 및 총선 출마자에 대한 근접 안전 활동을 벌이고 있다.
4일 오후 5시45분께 울산시 울주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이선호 후보 지원 유세 현장에서 한 남성이 이 대표에게 접근하려다 사복 경찰관에게 제지당하고 있다. 2024.4.4/뉴스1 ⓒ News1 조민주 기자
경찰은 위험도가 높은 일정엔 경찰력을 추가 투입하고 거동 수상자에 한해 불심검문을 진행하는 등 불상사 차단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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