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엽이 아내와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사진=이상엽 인스타그램
지난 9일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이상엽, 이정, 이석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상엽은 새신랑임을 밝혀 환호를 받았다. 이상엽은 "가는구나"라며 힘차게 외치며 결혼에 대한 행복을 전했다. 녹화 당일, 결혼을 5일 앞둔 상태였다.
이어 이상엽은 소개팅을 통해 만난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상엽은 촬영 끝나고 멍하게 지내던 중에 친구로부터 소개팅 제안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상엽은 아내의 SNS를 건네받고 2주 동안 지켜봤다며 "안 보고 있어도 계속 생각이 나서 만나보고 싶다고 친구에게 말해서 연락처를 받고 아내의 회사 앞으로 데리러 갔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그냥 이건 약간 오버하는 것처럼 느껴지는데 주머니에 손 넣고 있는 모습이 슬로우 모드로 보였다. 코트 목깃 위로 눈이 너무 예쁘더라. 인별그램에서 본 눈이었다"며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졌다고 고백했다.
이상엽은 "보는데 초점이 자꾸 나갔다"고 당시 심경을 전했고 이에 이상민은 "완전히 홀린 거다"라며 부러워했다. 이상엽은 "아내가 다른 생각을 안 하게 하려고 첫 만남 이후 쉬지 않고 계속 연락했다. 일방적으로 연락했다. 그러다 보니까 아내도 마음이 열렸던 거다"라며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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