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승주가 정관장 유니폼을 입는다. 사진은 지난 시즌 올스타전 여자부 최우수선수로 뽑힌 표승주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뉴스1
18일 여자 프로배구 정관장은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기업은행으로 이적한 이소영의 보상선수로 표승주를 지명했다"고 발표했다.
1992년생인 표승주는 2010-2011시즌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한국도로공사에 입단했다. 2021년 열린 도쿄 올림픽 본선을 비롯해 각종 국제 대회에 태극마크를 달고 뛰었다.
지난 시즌 35경기에 출전, 공격 11위, 리시브 12위, 득점 13위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했다. 특히 지난 시즌 생애 처음 출전한 올스타전에서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13표를 획득하며 8표를 얻은 김연경 제치고 '별 중의 별'이 됐다.
고희진 정관장 감독은 "우리 팀에 꼭 필요한 선수를 영입해 기쁘다. 팀에 합류하는 대로 선수들과 손발을 맞춰 다음 시즌을 잘 준비해 보겠다"며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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