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대 남부발전 기획관리부사장(왼쪽 여섯번째)과 김성태 부산 굿윌스토어 대표(왼쪽 일곱번째)가 남부발전 본사 임직원들과 함꼐 기부금 전달식 보드판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이 겨울의류 등 임직원들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기증하고 기증물품의 판매수익을 활용해 장애인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굿사이클링 (Good Cycling) 캠페인'을 3년 연속 시행한다.
2022년 4월 처음 시작한 캠페인은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 속에 올해 4회차를 맞았으며 남부발전 본사 임직원들은 3년간 약 1만8천여점의 생활용품을 기증했다.

22일 남부발전에 따르면 지난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부산국제금융센터 본사 4층 강당에서 장애인 직업 재활시설인 부산 굿윌스토어와 함께 임직원의 기부물품 약 2,000여점을 기증하는 굿사이클링 캠페인 행사를 시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현재는 사용하지 않지만 재판매가 가능한 의류, 도서, 주방용품, 생활용품 등을 모아 기증했다. 이 물품들은 부산 하단, 다대포에 위치한 굿윌스토어의 장애인 직원들 20여명이 참여하는 상품화 과정을 거쳐 굿윌스토어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기증행사에 참여한 이상대 기획관리부사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자원 재활용은 물론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는 프로그램을 3년 연속 운영하며 보람이 크다"며 "앞으로도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자원 재활용과 탄소중립 환경 조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복지 사각지대의 돌봄 사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