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청 전경/사진제공=경북 영주시

경북 영주시가 '석관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정비사업' 기본·실시설계용역에 착수했다고 22일 밝혔다.
영주시에 따르면 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공모 선정에 따라 봉현면 노좌리에서 하촌리 일원에 침수위험지구 '나' 등급인 석관천을 정비한다.

시는 통수 단면, 제방 높이 부족으로 인한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028년까지 총사업비 261억 원(국·도비 170억 원)을 투입해 하천 9km 정비와 교량 18개소 설치 등 하천 시설물을 개량한다.


해당 총 18개월간 진행된다. 시는 설계용역 기간 중 보상을 조기 추진해 현장 공사의 원활한 시행 등 사업기간을 최대한 단축할 계획이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태풍,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 인한 침수피해를 사전 예방해 주민들과 농경지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지역농업의 생산성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