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분기 서울 상업용 부동산 거래 규모는 3조803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했다./사진=이미지투데이
글로벌 부동산 서비스 기업 CBRE코리아의 '2024년 1분기 서울 상업용 부동산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올 1분기 서울 상업용 부동산 거래 규모는 3조803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했다.
부문별로 오피스 거래는 약 2조7943억원 발생해 전년 동기(1조401억원) 대비 2.5배 증가했다. 물류센터 거래는 같은 기간 70% 줄어 5918억원을 기록했다. 호텔 2280억원, 리테일 1896억원 등이 거래됐다.
코람코자산신탁이 글로벌 사모펀드 운용사 블랙스톤으로부터 아크플레이스를 7920억원에 매입했다. 영국 침구업체 알레르망은 강남 T412를 한화자산운용으로부터 3280억원에 매입했다.
이지스자산운용은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 설립을 통해 메트로타워와 서울로타워에 각각 4160억원, 3100억원을 투자했다. 남산 조망이 가능한 밀레니엄힐튼서울 부지와 통합 개발을 통해 복합시설 조성을 추진할 예정이다.
서울 오피스 임대료는 올 1분기에도 상승세를 지속했다. 명목 임대료는 지난해 4분기 ㎡당 평균 3만4472원에서 올 1분기 3만6390원으로 상승했다. 무상임대 기간을 포함 실질 임대료는 같은 기간 ㎡당 평균 3만2156원에서 3만4401원으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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