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DN솔루션즈 창원 본사. /사진=DN솔루션즈제공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DN솔루션즈는 미래에셋증권과 삼성증권, UBS증권을 공동 대표주관사로 선정했다. 이와 함께 한국투자증권, BofA증권을 공동 주관사로 선정했다.
DN솔루션즈는 지난 1월 초 국내외 주요 증권사에 IPO를 위한 제안요청서(RFP)를 발송한 바 있다. DN솔루션즈 측은 "산업과 회사에 대한 이해도와 IPO 추진 경험, 전략 및 수행 역량 등을 토대로 주관사를 선정했다"며 "글로벌 3위의 업계 위상과 해외 투자자 유치의 중요성을 감안해 해외 증권사도 주관사단에 포함했다"고 밝혔다.
DN솔루션즈는 공작기계 업황과 DN솔루션즈의 실적, IPO 시장의 상황 등을 고려해 주관사들과 함께 최적의 IPO 시기와 방법을 결정해 나갈 계획이다.
공작기계 전문 업체인 DN솔루션즈는 머시닝센터와 터닝센터를 주력으로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2014년에는 장영실상을 수상한데 이어 지난 2019년에는 전자·IT 기술 부문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2022년에는 MBK파트너스로부터 두산공작기계를 인수한 뒤 꾸준한 투자를 통해 사업을 확대·발전시켜 오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산업은행과 스틱인베스트먼트로부터 2500억원 규모의 프리 IPO 투자를 유치했다.
DN솔루션즈 관계자는 "IPO를 통해 유입된 공모 자금은 연구개발(R&D) 확대와 첨단 설비투자, 하이엔드 제품 개발에 투자할 계획"이라며 "AI(인공지능)를 활용한 스마트 머신과 자동화 솔루션 개발, 디지털 혁신을 통한 통합 제조솔루션 첨단 기술력 강화를 위한 투자와 글로벌 기술기업 인수 등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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