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특례시장(오른쪽)과 이윤규 경기대학교 총장이 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수원특례시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경기대학교와 '지구로운 캠퍼스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황인국 제2부시장, 이윤규 경기대학교 총장, 최병정 교학부총장, '지구로운 캠퍼스 조성 추진단'으로 활동하는 경기대학교 학생 등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경기대에서 친환경·탄소중립 주제로 아이디어 경진대회 추진 △학생 대상 환경교육 △대학 내 환경존 부스 설치·운영 △탄소중립 캠페인 활동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시와 경기대는 일찍부터 탄소중립을 앞장서 실천해 왔다"며 "경기대와 함께 탄소중립을 위해 실천할 수 있는 것을 공유하며 함께 걸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윤규 경기대 총장은 "경기대는 '탄소중립 명품대학'을 주창하며 탄소중립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며 "탄소중립이 실현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2024광교 바이오 주간', 경기도 지역특화 컨벤션 공모 선정


수원시가 주최하는 '2024 광교 바이오 주간' 행사가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 주관 '2024 지역특화컨벤션 발굴·육성사업' 공모에서 '인큐베이팅' 사업으로 선정됐다. 인큐베이팅 단계 선정으로 3년간 연간 최대 5,5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수원시는 대한민국 대표하는 첨단 바이오 도시로 도약하고자 '2024 광교 바이오 주간' 행사를 연다. 올해는 오는 22일~2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광교바이오이노베이션밸리 추진협의체 주관으로 개최된다.

22일에는 성과보고회, 비전선포식, 광교 바이오 오픈이노베이션 포럼을 연다. 연계 행사로 아주대학교 연구중심병원 심포지엄, 한국비임상연구회, 연례워크숍, 보령제약 포럼 등이 있다. 1,600여 명의 바이오 전문가, 기업인, 시민, 학생, 연구자 등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 '2024아시아 청년포럼' 참가자 모집

수원시가 '2024 아시아 청년포럼'에 참가할 청년 (예비)창업가 20명을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아시아 청년포럼은 수원의 청년 (예비)창업가들이 행사 기간에 일본을 방문해 글로벌 창업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교류할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수원에 거주하거나 사업장, 재학 중인 학교가 수원에 있는 19~39세 청년 (예비)창업가가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들에게는 △일본 기관과 기업 등 방문 참여 △현지 기업가 강연, 네트워킹, 창업포럼 참여 △사전 창업 역량강화(PPT 작성, 발표 능력 등) 프로그램 참여 △해외 체류를 통한 항공료, 숙박비, 식비 지원 등 특전이 주어진다. 항공료 중 15만원 개인 부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