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가 7일 평택시청 앞 분수광장에서 시티투어용 트롤리 버스를 처음 선보였다. / 사진제공=평택시
평택시는 시청 분수광장에서 시티투어 버스 '트롤리 버스' 운행식을 7일 진행했다.
평택 시티투어 트롤리버스는 친환경 압축천연가스(CNG) 버스를 특수제작해 만들어졌다. 오렌지와 베이지색의 독특한 외관과 등나무로 된 고풍스러운 내부 인테리어로 시티투어 이용객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평택 시티투어는 오는 11일부터 운영 예정으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시티투어 예약과 날짜별 여행 일정과 트롤리버스 운행 등 관련 사항은 평택문화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장선 시장은 "색다른 매력으로 평택 시티투어의 명물이 될 트롤리버스는 지역관광 활성화와 관광 도시 이미지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트롤리 버스와 같은 관광 자원을 연계한 시티투어 상품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고품질 쌀 생산 위한 모내기 시작

평택시는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모내기가 시작됐다고 7일 밝혔다.


평택시의 쌀 재배 전체 면적 1만4907㏊ 중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슈퍼오닝 원료곡 쌀 생산 단지 규모는 4,450㏊로 평택시 논 면적의 약 30%를 차지하고 있다. 참여 농업인 수는 4,359명으로 평택시 농업인의 26%를 차지하며 품종별 재배 규모는 고시히카리 3,081㏊와 꿈마지 1,369㏊다.

슈퍼오닝쌀 원료곡 계약재배단지 이외의 주요 평택시 벼 재배품종으로는 참드림, 삼광, 알찬미, 참동진, 백옥찰, 해들 등 10여 종이다.

슈퍼오닝쌀 대표 품종인 고시히카리는 조생종 품종으로 중만생종인 꿈마지보다 모내기를 일찍 시작하게 되는데 지난 3일부터 시작했으며, 극조생종 벼 품종인 해들, 조평 등을 재배하는 농가들도 추석용 햅쌀 생산을 목적으로 이른 모내기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