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전 거래일(2676.63)보다 57.73포인트(2.16%) 오른 2734.36에 장을 마감한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스마트딜링룸에서 직원이 업무를 보고 있다./사진=뉴시스
금융감독원이 8일 발표한 '4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올해 4월 외국인은 상장주식 2조6260억원을 순매수해 802조5000억원을 보유하고 있다. 전체 시가총액의 28.9% 수준이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코스피)시장에서 3조6490억원을 순매수, 코스닥시장에서 1조240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지난해 11월부터 국내 주식시장에서 순매수를 이어오고 있다.
미국이 321조1000억원으로 외국인 전체의 40.0%를 차지했고 ▲유럽 247조 2000억원(30.8%) ▲아시아 119조3000억원(14.9%) ▲중동 16조1000억원(2.0%) 순이다.
지역별로는 미국이 3조5000억원, 아일랜드가 3000억원 순매수했고 독일과 캐나다는 각각 4000억원, 7000억원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외국인은 채권시장에서도 1개월 만에 순투자로 전환했다. 지난달 외국인은 상장채권 5조4200억원을 순매수하고, 2조8470억원을 만기상환 받아 총 2조5730억원을 순투자한 것으로 집계됐다.
4월 말 기준 외국인의 상장채권 보유 규모는 247조2000억원이다. 이는 상장 잔액의 9.7% 수준이다. 아시아(2조7000억 원), 미주(4000억 원) 등은 순투자했고 유럽은 5000억원 순회수했다. 보유 규모는 아시아 116조1000억원(47.0%), 유럽 72조5000억원(29.3%)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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