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구 한강청장과 전진선 양평군수, 윤순옥 군의회의장, 오혜자 군의원 등 관내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 70여 명이 수풀로 오빈리 수변공원 개막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양평군
23일 군에 따르면 수풀로는 한강의 물과 생태 복원지가 만나 흐르는 모습을 뜻하며 수변녹지를 조성해 주민들에게 되돌려주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수풀로 오빈리는 한강수계 매수토지를 활용해 인근 물안개공원과 양평 어울림센터를 연계한 주민 친화적인 녹색 휴식 공간(18,789㎡)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준공한 수풀로 오빈리는 △실외 공동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조성한 잔디공간과 생태계 기능 증진을 위한 폴리네이트 가든 △천주교 양근 성지와 연접한 한강수계 매수토지 내 기존 식생을 개선한 녹지공간 △남한강 인근에 조성한 명상길 등 크게 3개 공간으로 조성됐다.
이곳에서 한강청은 생태 모니터링과 수풀로 생태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양평군은 수풀로 오빈리 내 식생 및 시설물 등 사후관리와 수풀로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동구 한강청장은 준공 행사에서 "앞으로도 한강수계 지자체와 함께 국유지를 활용한 수변녹지 공동 조성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함으로써 국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생태계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진선 양평군수가 수풀로 오빈리 수변생태밸트 준공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양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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