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VNL 튀르키예와 경기에서 0-3으로 졌다. /사진= VNL 홈페이지 캡처
한국 여자 배구대표팀이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튀르키예와 경기에서 졌다.
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 알링턴의 칼리지파크센터에서 열린 VNL 2주 차 3차전에서 세계랭킹 1위 튀르키예에 0-3(20-25 15-25 20-25)으로 패했다.

지난달 20일 태국을 꺾고 VNL 30연패에서 탈출한 한국은 이후 불가리아, 폴란드, 튀르키예에게 연이어 졌다. 1승 6패(승점 4점)를 기록 중인 한국은 16개 국가 중 13위에 자리했다.


강소휘가 9점으로 고군 분투 했으나 전체적으로 공격력이 부진했다. 미들블로커 정호영은 4개의 블로킹을 잡아냈다. 특히 이날 튀르키예에 블로킹으로만 15점을 내주는 등 높이에서 크게 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