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지사가 18일 SNS를 통해 6.15 남북공동선언 24주기를 앞두고 지난 주 전남 강진과 목포를 다녀온 소회를 자신의 SNS를 통해 뒤늦게 전했다. / 사진=김동연 경기도지사 페이스북 캡처
김동연 경기지사가 6.15 남북공동선언 24주기를 앞두고 지난 주 전남 강진과 목포를 다녀온 소회를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뒤늦게 전했다.
김 지사는 "전남 강진에 들러 다산 정약용 선생의 길을 따라 걸었다"며 "해마다 하던 일이지만 올해는 경기도 청년, 문화예술인들과 함께 걸어 더욱 특별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기차를 타기 위해 들린 목포에서는 김대중 대통령님을 좇아 옛 목포상고를 찾아 헌화했다"며 "저도 상고 출신이어서 감회가 새로웠고 6.15 남북공동선언 24주기를 앞두고 있어 더 특별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지사는 "민주주의, 민생, 평화가 심각한 위기에 놓인 오늘의 상황을 보며두 분 거인 앞에 부끄러운 마음뿐"이라며 "다산의 경세유표를 다시 써내려 가겠다는 초심,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다는 다짐을 새롭게 해본다"고 말했다.
앞서 김 지사는 청년창업인·문화예술인 등 50여명과 호남을 찾았다.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은 9일부터 11일까지 강진군 일원에서 '2024 신(新) 경세유표, 기회의 경기 강진순례'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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