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투어 맥콜·모나 용평 오픈 정상에 오른 박현경. /사진= KLPGA
올 시즌 KLPGA 투어에서 2주 연속 우승컵을 들어 올린 박현경이 위믹스 포인트 랭킹 선두로 올라섰다.
박현경은 지난달 30일 강원 평창군 버치힐 골프클럽에서 끝난 KLPGA 투어 맥콜·모나 용평 오픈에서 최종 합계 13언더파 203타를 기록했다. 최예림과 동타를 이뤄 연장전을 치른 박현경은 5m 버디 버디 퍼트를 홀에 떨구며 정상에 올랐다.

지난달 23일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이어 2주 연속 우승컵을 들어 올린 박현경은 올 시즌 상반기에만 3승을 챙겼다. 박현경은 KLPGA 투어 위메이드 대상포인트, 상금 순위, 다승 부문에서도 선두를 달리고 있다.


레이스 투 위믹스 챔피언십에서도 위믹스 포인트 총 560점을 획득해 이예원을 제치고 선두가 됐다. 레이스 투 위믹스 챔피언십은 위메이드가 선보인 KLPGA 투어 골프 포인트 시스템이다.

위믹스 포인트 랭킹 상위 60명에게는 총 50만 위믹스(WEMIX 암호화폐)를 수여한다. 상위 24명에게는 '위믹스 챔피언십' 출전권을 부여한다.

위믹스 포인트 산정 방식은 각 대회 최종 순위에 따라 포인트를 배분해 지급한다. 톱10을 기록한 선수들에게는 'KLPGA 위메이드 대상 포인트' 배점을 추가 지급하는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