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김하성이 텍사스와 경기에서 안타를 추가하지 못하며 연속 경기 안타 행진이 9에서 멈췄다. /사진= 로이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김하성이 10경기 연속 안타에 도전했으나 실패했다.
김하성은 3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텍사스와 원정경기에 7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도루를 기록했다.

지난달 22일 밀워키전부터 지난 1일 보스턴전까지 9경기 연속 안타를 때렸던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26이 됐다.


이날 김하성의 잘 맞은 타구가 상대 호수비에 막혔다. 3회초 선두타자로 나온 김하성은 상대 투수의 직구를 때려 3루 방면 강한 타구를 날렸다. 조시 스미스가 타구를 제대로 포구하지 못했지만 곧바로 공을 잡아 1루로 던져 김하성을 잡아냈다.

김하성은 5회초 2사에서는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8회 1사 1루 마지막 타석에서는 유격수 땅볼에 그쳤다.

샌디에이고도 타선의 침묵 속에 텍사스에 0-7로 완패했다. 시즌 전적 46승 43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에 자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