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시 포승읍 평택항 수출 야적장에 컨테이너들이 쌓여있다./사진=뉴스1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2024년 5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5월 경상수지는 89억2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 3월(69억3000만달러 흑자) 이후 2개월 만의 플러스며 2021년 9월(95억10000만달러) 이후 최대치다.
표=한국은행
수입은 502억달러로 1.9% 감소하며 한 달만에 감소 전환했다. 통관기준으로는 원자재, 자본재, 소비재 모두 감소 전환했다.
서비스수지는 12억9000만달러 적자로 25개월째 마이너스를 이어갔다. 다만 4월(-16억6000만달러)보다 적자 폭은 줄었다. 여행수지는 8억6000만달러 적자로 4월(-8억2000만달러)보다 적자 폭이 소폭 확대됐다. 반면 지색재산권 수지는 특허권 및 상표권 사용료 수입이 늘면서 1억달러로 흑자 전환했다.
본원소득수지는 17억6000만달러 흑자로 한 달만에 다시 플러스 전환됐다. 배당소득수지는 19억5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이전소득수지는 3억1000만달러 적자다.
금융계정 순자산은 75억8000만달러 늘었다. 직접투자에서 내국인 해외투자가 63억3000만달러 증가했다. 25개월만에 최대 폭 증가다. 외국인 국내투자도 7억9000만달러 늘었다.
증권투자는 내국인 해외투자가 주식을 중심으로 71억달러 증가하고 외국인 국내투자는 채권을 중심으로 23억2000만달러 늘었다.
파생금융상품은 7억달러 증가, 기타투자는 자산이 대출을 중심으로 15억4000만달러 감소하고 부채는 현금 및 예금을 중심으로 3억2000만달러 감소했다. 준비자산은 22억달러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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