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올 상반기 광역단체장 직무수행평가에서 1위를 기록했다.
한국갤럽이 올 들어 6월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만 9,022명을 대상으로 광역자치단체장의 직무수행 평가를 실시한 결과 김 지사의 긍정 평가율은 65%로 17개 광역단체장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부정 평가율은 17%에 그쳤다.

긍정 평가율은 지난해 하반보다 5%포인트 증가했다.


김영록 지사에 이어 이철우 경북지사, 김동연 경기지사, 김관영 전북지사, 홍준표 대구시장이 뒤를 이었다.

연령별로 보면 김 지사는 70대 이상이 78%를 기록하는 등 30대를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60% 이상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30대에서는 긍정 평가 51%를 기록했다.

조사는 한국갤럽이 올 1월부터 6월까지 만 18세 이상 전남도민 740명을 대상으로 이동통신 3사가 제공한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을 통해 전화 조사원 인터뷰를 통해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6%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