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맏형 진이 파리 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서 루브르 구간을 달린다. 사진은 진이 최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팬미팅 '2024년 6월13일의 석진, 날씨 맑음'에 나섰던 모습. /사진=빅히트 뮤직
글로벌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 맏형 진(본명 김석진)이 '2024 파리 하계 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나선다. 진이 성화 봉송에 나서는 날은 프랑스 국경일인 혁명기념일 '바스티유의 날'이다.
13일(한국시각) 주요 외신 보도 등에 따르면 진은 다음날 파리 시내 루브르 구간의 성화 봉송 주자가 됐다. 루브르 박물관의 피라미드 앞에서 자신이 맡은 구간을 뛰는 것으로 전해진다.

진의 성화 봉송 시간은 당일 저녁 8시30분 안팎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본토 내 성화 봉송은 지난 5월8일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에서부터 시작됐고 바스티유의 날에 파리로 들어오게 됐다.

진은 지난 1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로 출국한 바 있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진은 성화봉송에 참여해 화합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파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