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탈주' 포스터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영화 '탈주'(감독 이종필)가 박스오피스 정상 탈환 후 이틀 연속 그 자리를 지켰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탈주'는 지난 19일 하루 동안 7만 982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161만 6710명이다.

'탈주'는 내일을 위한 탈주를 시작한 북한병사 규남과 오늘을 지키기 위해 규남을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의 목숨 건 추격전을 그린 영화로, 이제훈과 구교환이 주연을 맡았다. 지난 3일 개봉한 '탈주'는 개봉 10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난 17일 개봉한 애니메이션 영화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에 밀려 2위로 밀려났던 '탈주'는 다음날인 18일 다시 1위 자리를 탈환했고, 이후 이틀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은 이날 6만 2891명의 관객이 관람하며 2위에 머물렀다. 누적관객수는 22만 1778명으로 집계됐다. 뒤를 이어 '인사이드 아웃2'가 5만 2792명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며 3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782만 719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