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스파의 윈터가 두산-키움전 시구에 나선다./사진=뉴스1 /사진=(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오는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맞대결에 경기 시구자로 걸그룹 에스파의 윈터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윈터는 두산의 '찐팬'로 알려져 있다. 윈터가 두산 베어스 팬이라는 사실을 밝힌 뒤 수많은 팬들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윈터의 시구를 기원하기도 했다.

두산 마스코트 '철웅이'는 지난달 29일과 3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에스파 라이브 투어 공연장 앞을 찾아 '윈터 시구 기원' 캠페인을 펼치기도 했다.


시구를 맡게 된 윈터는 "두산을 뜨겁게 응원하는 팬으로서 잠실 마운드에 설 수 있게 돼 정말 기쁘다. 두산이 승리할 수 있도록 좋은 기운을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에스파가 5월 발매한 정규 1집 '아마겟돈'의 더블 타이틀곡 'Supernova'는 주요 음원 차트 8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올해 발매곡 중 최장 신기록을 경신했다. 최근 발표된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서 1위에 랭크되며 국내는 물론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