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올림픽 대한민국 양궁대표팀 임시현/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한국 양궁의 간판 임시현(21·한국체대)이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16강에 안착했다.
임시현은 2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대회 양궁 여자 개인전 32강전에서 레자 오츠타비아(인도네시아)를 6-0으로 제압했다.
앞서 개인전 16강에 오른 남수현(19?순천시청), 전훈영(30·인천시청)에 이어 임시현까지 32강을 통과하면서 여자 양궁 대표팀 3명은 전원 메달 사냥에 나서게 됐다.
여자 개인전은 3일 16강부터 결승전까지 펼쳐진다.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3관왕에 올랐던 임시현은 이번 대회에서도 3관왕에 도전한다. 그는 이미 여자 단체전 정상에 올랐고, 개인전과 혼성 단체전에서 추가 금메달 획득을 노린다.
임시현은 랭킹 라운드에서 세계 신기록(694점)을 작성, 전체 1위에 올라 절정의 컨디션을 자랑했다. 이어 단체전 금메달도 자신감을 얻었다.
개인전 첫 경기에서 알론드라 리베라(푸에르토리코)를 6-0으로 제압한 임시현은 32강전에서도 큰 위기 없이 승리했다. 임시현은 9발 중 4발을 10점으로 보냈는데, 10점 대부분이 중요한 순간에 나오면서 승리를 따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