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미국 미시간주 디어본에 있는 포드 자동차 공장에서 노동자들이 픽업 트럭을 조립하는 모습. 2022.9.4. ⓒ AFP=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서울=뉴스1) 김예슬 기자 = 지난주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예상치를 크게 하회하며 노동시장 붕괴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켰다.
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노동부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3일까지 일주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3만3000건이라고 밝혔다.
이는 직전 주(7월21~27일)에 24만9000건이었던 것에서 1만6000건 줄어든 수치로, 약 11개월 만에 가장 큰 감소 폭이다. 로이터 예상치는 24만 건이었다.
로이터는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지난 몇 주 동안 상한선 근처에 머물고 있지만 해고는 일반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며 "지난주 정부 데이터에 따르면 6월 해고율은 2년 만에 가장 낮았다"고 전했다.
한편 미국 실업률은 올해 3월 3.8%를 기록한 이후 매달 오르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지난 4월 3.9%, 5월 4.0%, 6월 4.1%, 7월 4.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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