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임실군청 소속 김예지가 9일 기자회견을 하던 도중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사진= 뉴시스
9일 뉴시스에 따르면 김예지의 건강 정밀검사를 한 전북 전주 대자인병원은 "이상소견이 발생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병관 대자인병원장은 "김 선수에 대해 심전도와 CT 등 다양한 검사를 진행한 결과 이상소견이 발생되지 않았다"면서 "무더운 날씨와 긴장 등으로 인해 몸이 피로해 실신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전북 임실군청 소속의 김예지는 이날 오전 11시 전북 임실군 종합사격장에서 기자회견을 하던 중 갑자기 경련과 함께 쓰러졌다.
임실군 관계자는 "김예지가 지난달 12일 파리로 출국 이후 하루도 쉬지 못했다"며 "긴장감과 피로가 원인인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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