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구조대원들이 9일 동부 도네츠크주 코스티안티니우카의 슈퍼마켓에 가해진 러시아군의 포격에 숨진 희생자를 이송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내무장관은 이날 슈퍼마켓을 노린 포격으로 최소 10명이 숨지고 35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코스티안티니우카는 러시아군 주둔지로부터 약 13km 떨어진 곳으로 매일 같이 포격이 가해지고 있다. 2024.08.09 ⓒ AFP=뉴스1 ⓒ News1 강민경기자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미국 백악관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1억 2500만 달러(약 1707억원) 규모의 새로운 군사 지원 패키지를 발표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존 커비 국가안보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이날 전화 브리핑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 패키지를 발표했다.


패키지엔 스팅어 미사일과 포탄, 대전차 시스템 등이 포함된다.

커비 조정관은 이번 군사 지원이 조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 4월에 국가 안보 추가 예산에 서명한 이후 우크라이나에 제공하는 10번째 군사 장비 지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