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시 포승읍 평택항 수출 야적장에 컨테이너들이 쌓여있다./ 사진=뉴스1 김영운 기자 /사진=(평택=뉴스1) 김영운 기자
이달 1~10일 한국의 수출이 전년동기대비 17%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12일 관세청에 따르면 8월1~10일 수출은 154억72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6.7% 증가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도 24.0% 늘었다. 8월1~10일 조업일수는 8.0일로 작년보다 0.5일 적었다.

한국의 월간 수출은 지난해 10월 플러스 전환한 뒤 지난달까지 10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오고 있다.


8월1~10일 수입은 184억700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3.4% 늘었다. 수입액이 수출액을 앞서면서 무역수지는 29억35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한국의 무역수지는 지난해 6월 흑자로 돌아선 뒤 지난달까지 14개월 연속 흑자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